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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HCD EXPO - Memorial Hermann Hospital 방문

     

    한국 헬스 케어 디자인학회와 위아카이에서 주관하는 2016년 미국 헬스케어디자인 컨퍼런스 & 엑스포 및 선진병원 참관단은 지난 11월 16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Memorial Hermann Hospital 을 방문하였습니다. '메모리얼 허먼 병원', 'MD 앤더슨 암 센터', '메소디스트 병원' 등을 비롯 47개의 의학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텍사스 메디컬 센터(TMC)에서 베일러 의대(Baylor college of Medicine)와 함께 양대 의과대학을 형성중인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Memorial Hermann Hospital은 중증외상센터 (trauma), 항공 응급서비스, 미국 최대의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과 레벨 4 NICU를 갖춘 병원 으로 미국 소아과랭킹1위 ,심장센터, 신경외과연구소(Mischer Neuroscience Institute), 재활 병동등을 갖춘 종합병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 의료비가 정말 비싼 미국현실의 여유로운 병동분위기와 전문적인 care의 이면에 의료비와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아이러니를 느낄 수도 있었답니다.

     

    2016년 미국 헬스케어디자인 컨퍼런스 강연자중 Laurie Waggener가 속한 Intelligence, Diligence And Empathy를 추구하는 건축설계, 디자인회사 WHR Architects에서 디자인한 Memorial Hermann - Katy Hospital의 경우에도 Evidence-Based Design(EBD) 즉 근거중심 설계디자인을 헬스케어에 적용하여 디자인하였다는 리서치와 평가, 참여, 혁신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Patient-centric environments로 전문성과 혁신성이 도입된 창의적 융합의 과정을 보여준Memorial Hermann Hospital 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eypae.com/client/memorial-hermann/katy-hospital

    http://www.eypae.com/client/memorial-hermann/hermann-pavil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