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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의 공존-AND

    by앤드 건축 aandd 사무소 오종수소장

     

    지난 9월22일 화요일은 2015년 '공간과 사람' 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하는 HSS(uman Space Society)의17번째 세미나로 앤드 건축 aandd 사무소 오종수소장님의 '다양성의 공존-AND’에 대해 가을이 오늘 길목의 저녁, 디자인의 방법론의 다양함과 Total Design을 추구하는 Aandd의 의미와 통섭의 Multi design effect그리고 앤드 건축 aandd의 작품들 을 보며 느끼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보여주신 사진 사보아 주택과 피라미드 에서 던진 화두!

    바로 창문이었는데요. 산자의 공간에는 있지만 죽은 자의 공간에는 없는 이 창 (window)은 바로 바람, 빛,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내·외부공간이 소통이 되는 매개체입니다. 소통이 없으면 죽은 것이고 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건물에서 창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으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창 (window)은 건물에서는 내·외부공간이 소통이 되는 매개체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우리가 늘 접하는 window는 웹으로 연결된 수많은 세상으로의 의미를 가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