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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by. 홍익대 유현준 교수

     

    지난 5월 24일 초여름의 길목에서 2016년 '공간과 사람'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하는 HSS(Human Space Society)의 24번째 세미나 건축가이며 홍익대 유현준 교수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도시는 인간의 발명품이다.’라는 말로 서두를 시작해주셨는데요. 유목&농업의 떠돌이에서 공업&상업의 정착도시로 도시라는 것이 생겨나고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세계역사의 문명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 주변의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적이고 정감이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도시와 건축에 대해 강의를 해주신 유현준 교수님께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